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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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0.82-10 | AM0000240206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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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농촌 아이들이 일하며 살아가는 생활을 쓴 손때 묻은 글, 정직한 글이 어떻게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지 보여주는 글 1958년부터 1978년까지 이오덕이 가르친 아이들이 쓴 이야기글을 모아 놓은 책으로, 자연 속에서 땀 흘리며 일하던 아이들의 소박하고 씩씩한 삶이 담겨 있다. 새벽까지 일을 하거나 장맛비로 부모님을 여읜 일을 쓴 생활일기부터 관찰일기, 편지, 생활글 같은 여러 가지 글을 만날 수 있다. 이야깃거리 가득한 글들을 읽다 보면 글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는지, 글쓰기가 어떻게 세상을 진실하게 살아가는 태도를 몸에 붙일 수 있게 하는지 알게 된다. 글을 계절과 글감 중심으로 나누어 놓아서 자연현상을 시간 흐름에 따라 알 수 있고,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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