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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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570 | AM0000300744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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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요조 번역 ★★★아마존 베스트셀러 “당신의 마음에도 고양이가 살고 있을 거예요. 지혜롭고 영리하게 일상을 이끄는 그런 고양이가” 서툴고 막막한 세상에서 고양이처럼 당차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법 말이 많고, 많이 먹고, 똥배가 나왔고, 꼬질꼬질하고, 귀찮은 타입이고, 따뜻하고, 잘 때는 몸을 꼭 붙이면서 정답게 굴다가도 일어나면 놀랍도록 냉담해지고, 민망함을 알고, 종종 웃기고, 코를 골고, 많이 자면 얼굴이 붓고, 어떨 땐 못생겼다가 어떨 땐 잘생겨 보이는 존재. 언제 어디서나 낮잠을 즐기는 데 완벽한 장소를 찾아내는, 지구상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생명체. 바로 고양이 이야기다. 나이키, 갭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하며 이름을 알린 말레이시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림헹쉬의 유쾌한 그림에 두 고양이와 함께 사는 싱어송라이터 요조의 생각을 덧입힌 이 책 『고양이가 말했다 나처럼 살아보라고』에는 몸을 길게 늘어뜨려 한껏 게으름을 부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세상 속으로 뛰어드는 변화무쌍한 고양이가 등장한다. 페이지마다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며 한 걸음씩 전진하는 이 고양이는 불안과 고독을 옆에 두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인다. “행복해지는 방법은 간단해요. 조금 느려도, 조금 부족해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이 세상에 발을 딛고 살면 돼요. 바로 나처럼요.” 가끔 게으름을 부려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망설여도, 우리는 모두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존재다. 불안한 마음이 들어 주저앉고 싶은 순간마다 이 책의 고양이와 마주하자. 매 순간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한 마리 고양이를 따라가다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영리하고 지혜로운 고양이가 우리 마음에도 살아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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