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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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2549=2 | AM0000175414 | 2 | 보존실(어린이)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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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2549 | AM0000175413 | 보존실(어린이)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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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사춘기의 긴 터널을 동행해줄게.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높은 학년 동화」 제25권 『사춘기 가족』. 아이들의 마음으로 세상을 둘러보며 동화를 써내려온 동화작가 오미경의 장편동화다. 세상의 방향과는 반대로 살지만 무공해 채소처럼 건강한 귀촌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고 있다. 단오는 첫 번째 생리를 하면서 사춘기의 터널에 막 접어들었다. 소설가 엄마나 사진가 아빠가 타인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는 바람에 단오는 또래보다 성숙하고 조용다. 어느 날 엄마의 결정에 따라 무작정 시골로 이사한다. 젊은 시절에는 여자가 끊이지 않는 멋쟁이였지만 지금은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뿐 아니라, 툴툴거리기 좋아하지만 풍부한 인정과 지혜를 가져 단오가 가장 존경하는 할머니도 함께다. 단오는 도시보다 순수할 것이라고 생각한 시골 아이들 사이에서도 나누고 가르는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당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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