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행자들의 쉼터, ‘게스트하우스’에서 생긴 일! 서울에서 땅끝마을까지 여행자의 집 게스트하우스 이야기『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서울에서 땅끝마을 해남까지 전국 곳곳의 게스트하우스 20곳에서 묵으며 만난 주인장과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게스트하우스 여행기’다. ‘게스트하우스’는 저렴한 가격과 쾌적한 환경, 주인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지역 여행 정보, 게스트들과의 친목 등의 이유로 자유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무대미술을 전공하고 여러 뮤지컬 소품팀으로 활동한 20대의 젊은 여행자 강희은은 이 책에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여행자들의 이야기, 게스트하우스를 차린 주인장 인터뷰 등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매력적인 읽을거리를 풍성히 들려준다. 또한 게스트하우스에 가기 전에 알아 둘 FAQ, 게스트하우스 200%활용 노하우 등 게스트하우스에 처음 가보는 여행자들을 위한 알찬 정보와 함께 ‘내가 생각하는 게스트하우스’, ‘여행자의 Travel talk'등 재미있는 읽을거리, 게스트 주변의 볼거리와 맛집 정보, 더 가볼만한 50여 곳의 게스트하우스 리스트까지 꼼꼼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