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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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1368 | AM0000193323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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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관절염 같은 청춘을 보낸 문신기, 이다혜의 『그들은 왜 파리로 갔을까』. 사회가 강요한 유목민인 88만원 세대의 240일간의 파리 불법 체류기다.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는 한 커플이 6개월 간 최저 임금을 받으며 일한 돈으로 파리로 떠났다가, 3개월 간의 합법 체류 기간이 끝나 자발적으로 불법 체류를 하면서 경험한 사건사고를 옮겼다. 마음껏 그림을 그렸을 뿐 아니라, 치열하게 사유하면서 꿈과 의지대로 살고자 열정적으로 자기 혁명을 한 두 젊은이의 이야기는, 번뜩이는 유머와 발랄한 감성이 살아 있어 무겁거나 슬프거나 지루하기보다는 유쾌하다. 신자유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을 위한 대안 여행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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