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여유로움과 감성을 더하다! 바쁜 삶 속에서 여행을 통해 잠깐의 여유를 누리고 싶은 도시 여행자들을 생각하는 「마실 시리즈」. 이웃집에 놀러가는 것처럼 몸도 마음도 가벼운 여행을 지향하며, 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문화와 향기를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새로운 여행 무크지이다. 빡빡한 여행 정보서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조금 느린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여백을 충분히 준 넉넉한 편집과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을 풍부하게 담아냈다. 제1권 『도쿄 마실』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이자 전 세계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여행지, 도쿄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루할 틈 없는 색다른 볼거리 도쿄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저자들이 고감각으로 찾아낸 스폿들은 여행의 질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발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아는 사람만 아는 핫한 명소들까지 모두 145곳의 스폿 리스트를 담아 취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해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