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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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714-30-1 | AM0000242770 | 1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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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소중한 우리말, 제대로 알고 바로 사용해야죠! 말과 글은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주고받기 위해 사용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말은 상대방과 서로 마주하는 상황에서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서로 생각을 주고받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글은 말과 달리 쓰인 것으로만 내용을 이해해야 하므로 정확한 표기와 띄어쓰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표준어’와 ‘맞춤법’을 통해 모든 사람이 약속된 규칙에 따라 글을 바르게 써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표준어나 맞춤법에 따른 정확한 표현이 무엇인지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조차 헛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매일 그릇을 닦는 일은 ‘설겆이’라고 써야 하는지 ‘설거지’라고 써야 하는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헛갈려 합니다. 또한, ‘작다’와 ‘적다’, ‘가리키다’와 ‘가르치다’와 같이 뜻이 다른 낱말인데도 정확한 의미를 구별하지 못하여 잘못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교과서 속 헷갈리는 우리말-기초 편’으로 ‘하마터면/하마트면’, ‘게거품/개거품’, ‘희안한/희한한’, ‘나가야/나아가야’ 등과 같이 바른 표현이 무엇인지 헷갈리는 우리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있는 만화와 함께 자세하게 제시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소중한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고 지켜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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