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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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7-2313-3 | AM0000246669 | 3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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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미 불의 정수가 제작되었다는 무서운 사실을 알게 된 로렌시아와 이안. 그 행방을 찾는 도중에 로렌시아는 외면해 왔던 사람을, 치명적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다 잊어버리다니, 언니는 참 나쁜 사람이에요. 그래서 이제는 너무 늦었어요.” 게다가 수상한 신관이 나타나 로렌시아가 과거로 오게 만든 ‘문’을 언급하고 황태자와의 대립이 그저 정치적 문제만은 아닐 거라는 불안을 남기는데― 혼란 속에서 더 단단해지는 사랑, 그 마지막 이야기. “가문을 지키고자 애쓰던 수십 년의 세월은 끝났어. 그러니 이제는 나를 위해서 살고 싶어. 그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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