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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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810.82-2-201 | AM0000252245 | 201 | 장애인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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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중간글’로, 작가 박완서의 솔직한 목소리가 녹아 있습니다. 어느 날 강화도에 사는 친척의 아들 결혼식에 초대를 받습니다. 각박한 서울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사모관대와 족두리의 시골 결혼식은 상상만 해도 유쾌합니다. 이렇게 ‘나’는시골의 풍경과 순박한 정취를 기대하지만, 그 기대는 산산이 부서지고, 대책 없이 살아가는 그네들의 모습에 실망하고 말지요. 그동안 세련되게 사는 서울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시골뜨기로 자처하며 살아온 것을 소중한 것으로 여겨왔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자신이 없어지는 얼치기 시골뜨기라며 자조 섞인 마무리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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