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
818-2417 | AM0000250469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당신에게 전하는 진심 가득한 위로의 말 2년이 넘도록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였던, 스테디셀러 『참 소중한 너라서』의 전면 개정판이 출간이 되었다. 오래도록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는 김지훈 작가만의 진심 때문이 아니었을까. 작가는 이번 개정판을 통해서 처음 이 책을 냈을 당시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자신이 글에 실은 감정들을 독자들이 더욱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가장 큰 신경을 썼다고 한다. 그때의 진심에 더해진 새로운 진심, 하여 그 따스한 무게를 가득 느끼며 위로받아보자. 이 책은 내가 왜 있는 그대로 소중한 사람인지, 내가 소중한 것에 왜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납득이 필요하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지금이 힘든 당신에게 힘들지 말라고 막연하게 위로를 건네기보다 지금의 아픔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이 변할 수 있도록 가슴 절절한 위로의 말들을 전해준다.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그 시선의 변화를 위하여 작가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페이지가 없을 만큼 독자들을 생각하는 작가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은 가장 나다운 것이라고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상처받았던 지난 시간들을 위로받고 더욱 높아진 자존감으로 내일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