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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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4839 | AM0000254722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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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 제6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가 박주혜 작가의 신작 - 냄새를 피우는 도깨비, 꽃향기 마을에 착륙하다! - 맡으면 누구나 쓰러지는 똥 냄새의 범인 찾기 대소동 [줄거리] 나는 냄새를 피우는 도깨비, 줄여서 ‘냄깨비’지. 나는 사람들을 괴롭게 만드는 지독한 냄새를 피우려다 나를 벌하려는 대장 도깨비의 주문에 걸려 호랑이의 뱃속에 갇히고 말아. 이 이야기는 냄깨비가 캄캄하고 습한 뱃속에서 탈출하기까지 보름 동안의 이야기를 다루지. 내가 꽃향기 마을에 사는 호랑이의 뱃속으로 들어간 이후로 호랑이의 똥 냄새는 아주 고약해졌는데, 호랑이는 다른 동물들이 자신의 똥 냄새에 실망할 것을 걱정했어. 그래서 다른 동물들 몰래 냇가에 가서 똥을 싸거나 흙바닥에 똥을 싼 후 덮어 놓기도 했지. 가장 좋은 방법은 산꼭대기에 올라가 똥을 싸고 옆 마을로 던져 버리는 것이었어. 어느 날 호랑이는 너무 급해서 마을 중앙 정원에 똥을 쌌는데, 꽃향기 마을의 동물들이 똥 냄새를 맡고 기절해 버렸어. 호랑이는 똥을 냉큼 먼 곳에 가져다 버리고 자신도 기절한 척 눈을 꼭 감고 누워 있었어.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축농증 때문에 코가 막힌 두더지가 지켜보고 있었지. 기절했다 깨어난 마을 동물들이 죄 없는 두더지를 범인으로 몰아세우자 대장 호랑이는 자신이 범인이라고 고백을 하지. 그날 이후, 꽃향기 마을의 동물들은 대장 호랑이를 이해하는 모임인 ‘호·이·모’를 결정하고 호랑이의 똥 냄새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어. 꽃향기 마을은 이렇게 평화를 되찾는 듯했지. 하지만 곧 옆 마을인 풀향기 마을의 동물들이 쫓아와 ‘똥 싸기 대회’를 열어 범인을 밝히자고 해. 꽃향기 마을 동물들은 위기에 빠진 호랑이를 구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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