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선과 다양한 도형, 강렬한 색채가 특징인 도미니카 립니에브스카의 감각적인 그림책, 한국 출간! 은 우리 주변에 사는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에요. 우리는 종종 주변의 이웃들을 만나지만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또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는 알지 못해요. 은 서로 간의 관심과 애정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지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책 속에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이웃, 조용한 이웃, 늘 미소를 짓는 이웃, 비밀이 많은 것 같은 이웃이 등장해요. 을 읽으며 떠오르는 이웃이 있나요? 오늘은 그 이웃에게 다정한 인사를 먼저 건네 보는 건 어떨까요? 의 작가인 도미니카 립니에브스카는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작가만의 특색 있는 그림은 폴란드와 영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요. 은 한국에 소개되는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출간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