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
K813.8-3911 | AM0000259956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해야 아빠를 설득해서 같이 나가 놀 수 있을까요? 주말이 되어 푹 쉬고 싶은 아빠와, 아빠와 놀기 위해 주말만을 기다렸던 아이의 모습을 기발한 이야기와 독특한 형식으로 생생하게 그려낸 그림책 『아빠와 나』. 이른 아침, 잠에서 깬 아이는 창밖으로 새하얗게 쌓인 눈을 보았습니다. 한껏 들뜬 모습으로 아빠에게 쪼르르 달려가, 어서 나가 놀자고 보챕니다. 하지만 아빠는 “안 돼, 그러다 감기 걸려”라며 단칼에 거절합니다. 그럼에도 아이는 쉽게 물러서지 않으며 아빠의 온갖 핑계와 변명에 열렬히 대항하지요. 아빠와 나가 놀 생각에 아침 일찍 일어난 데다가 하얗게 쌓인 눈이 더욱더 아이를 간절하게 만들었거든요. 하지만 아빠는 아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말장난을 하며 아이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어떻게 해야 아빠를 설득해서 같이 나가 놀 수 있을까요? 때로는 장난스럽게 다투고 삐치기도 하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아빠와 아이의 마음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