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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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4997 | AM0000260054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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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발달 장애 아동 부모 모임 ‘제주아이 특별한아이’와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제주’가 함께 만든 이야기★ 발달 장애아를 키우는 열한 명의 엄마가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저마다 쉽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아픔이니까요. 하지만 딱 한 가지 바람이 용기를 내게 했습니다. 그건 아이들이 자기만의 특별한 세상에서 나와 친구들과 이웃과 손잡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줄거리] 발달 장애 아이를 키우는 열한 명의 엄마가 쓰고 그린 이야기. 아이와 두 손 꼭 잡고 어둡고 막막한 터널을 지나오며 울고 웃고, 넘어지고 일어서며 함께 성장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머릿속에 열다섯 개의 텔레비전이 켜져 있는 듯 어수선한 아이, 같은 말을 수도 없이 반복하는 아이, 알아들을 수 없는 외계어로 이야기하는 아이, 색깔로 마음을 표현하는 아이……. 서툴고 느리지만 세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고 있다. 세상 사람들과 양손 맞잡고 둥글게 원을 그리며 살 수 있기를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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