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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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148 | AM0000267051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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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내로남불, 무지개매너, 쿨병, 완전체 신인류, 핑프, 넌씨눈… 말만 들어도 속 터지는 이들을 ‘좋은 사람’으로 대하기엔 하루가 너무 길다! 사회생활 만렙이 알려주는, 누구도 눈치 못 채는 ‘나쁜 사람’ 되기 프로젝트 “아까 그 말은 하지 말 걸. 괜한 말을 한 것 같아.” “내가 이 일을 대신 해주면 저 사람도 고마워하겠지?” “좋은 게 좋은 거지, 뭐. 나쁜 의도로 말한 건 아닐 거야.” “참자, 참아. 사회생활이 다 그렇잖아.” “아니, 왜 저렇게 한숨을 쉬지. 혹시 나 때문인가?” 배려하고, 돕고, 신경 쓰고, 눈치 보고 사는 당신. 남들은 당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스스로는 안다. 나는 절대 좋은 사람도, 착한 사람도 아니라는 걸 말이다. 스스로 호구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 짜증이 나고, 부당한 일을 당해 화가 날 때도 있지만, 대놓고 불만을 드러내거나 큰 목소리를 내어 상황을 해결하기에는 소심한 성격이 발목을 잡는다. 인스타그램이나 책에 나오는 어쭙잖은 자존감 세우는 법을 따라 한답시고 행동 패턴과 말투를 바꿨다가 자괴감만 느꼈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굳이 당신을 바꿀 필요는 없다. 당신은 잘못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남 탓 좀 하고 살자. 조금 찌질해도 괜찮다. 나를 괴롭히는 상사에게 복수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도 좋다. 괜히 욕먹는 거 아니냐고? 상대가 나를 미워하면 어떻게 하냐고? 거창하게 ‘미움받을 용기’까지는 필요하지 않다. 그저 오늘도 나를 괴롭히는 ‘이 시대 무법자’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겠다는 ‘작은 결심’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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