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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칠까?, 일본 편
BOOK 위안부 문제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칠까?, 일본 편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334.4-33 AM0000276747 종합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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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20년 동안 ‘위안부’ 문제를 가르쳐 온 오사카부공립중학교 교사의 실천 기록! 전쟁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역사의 진실을 알아야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일본 아이들은 전쟁과 식민지 문제에 대해 자세히 배우지 않는다. 마치 연표처럼 나열된 사건은 알아도 그 사건의 배경과 원인, 어떤 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모르고 있다. 사실 아이들에게 전쟁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 하지만 아이들은 주권자로서 주변 나라들과 우호적이고 평화로운 관계를 만들어 갈 책임이 있다. 이를 위해서 전쟁의 원인과 식민지 지배, 그 속에서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전쟁에 대한 반성이 진정으로 이루어지고 상대방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할 수 있다. 저자는 일본 오사카부공립중학교에서 20년 넘게 ‘위안부’ 문제, 일본에서 일어났지만 알려지지 않는 미군기지 문제, 오키나와전투 당시 있었던 집단자살, 최근에 알려진 만주·몽고 개척단 여성들 등 전쟁에 따라붙는 성폭력과 여러 문제를 가르치고 있다. 이 일로 지난 10년 동안 우익들의 공격 대상이 되었다. 재특회를 중심으로 한 우익의 교묘한 괴롭힘과 압력에 저항하며 ‘위안부’ 문제를 계속 가르치는 까닭을 저자는 “역사를 가르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미래를 만들어갈 아이들과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20년 동안 ‘위안부’ 문제, 오키나와의 진실 등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겪은 일련의 과정과 느낌, 아이들의 감상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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