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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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33.8-987 | AM0000277198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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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우리 엄마는요, 그냥 ‘그거’라고만 해도 뭐든지 척척 알아들어요. 어떻게 그러지? 우리가 생활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내뱉게 되는 ‘그거’라는 말! 『그거 있잖아요, 그거!』는 가족끼리 그 한마디만으로도 얼마든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 주지요. 그러니까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그거’라는 아주 단순한 말 속에 아로새겨져 있는 가족 간의 이해와 관심을 재미나게 표현해 낸 그림책이에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가족들의 모습을 바라보다 보면, 엄마가 ‘그거’라는 말만 듣고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건 가족에 대한 이해와 관심, 사랑을 가슴속 깊이 품고 있기 때문이란 걸 자연스레 깨닫게 된답니다. 길게 말하지 않아도 엄마의 사랑과 희생이 아릿하게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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