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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간에도 진정한 나를 만나라  : 급변하는 시대에 절대로 변치 않을 진실들
BOOK 어떤 순간에도 진정한 나를 만나라 : 급변하는 시대에 절대로 변치 않을 진실들
  • ㆍ저자사항 권윤교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한국경제신문i, 2021  
  • ㆍ형태사항 244 p. ; 23 cm  
  • ㆍISBN 9788947546805 
  • ㆍ주제어/키워드 급변 진실 성공 성공법 자기계발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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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어디서든 어떻게든 온전한 나를 찾고자 하는 청춘에게 전하는 메시지 참 팍팍한 세상이다.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고, 감정적으로도 고립되기 쉬운 환경이 되었다. 취업 시장의 문은 더더욱 굳게 닫혔고, 자신을 한계치까지 몰아세워 봐도 답이 보이지 않는, 자신을 잃기 쉬운 세상이 되었다. ‘과연 꿈이란 무엇일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무언가를 해결하고 해답을 구하려 하는 걸까’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씩은 하게 되는 고민이다. 저자 역시 이러한 고민을 통해 인간인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모든 것은 외부에 있는 것도 아니며 의지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닌, 그저 본래의 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살아가면서 겪은 과거 흔적들로부터 그동안 찾아내고 알게 된 것들을 엮어 이 책에 담았다. 그것은 가장 순수한 본래의 에너지를 기억해내어 새롭게 이용하는 법, 실수나 실패보다도 조심해야 하는 것,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 보이던 모든 것들이 자꾸만 나타나는 이유, 눈앞을 맴돌며 강렬히 유혹하던 갖가지 환상들, 아무런 실체도 없던 거짓된 두려움, 모든 것을 수용하는 사랑의 힘과 같은 것들이다. 자아를 지배할 수 있는 진정한 나를 꿈꾸어라!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과연 어디서부터 근원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본능적으로 허무와 같은 감정을 두려워하고 있다. 애써 정답에 저항하고 인정하려 들지 않고 있는 건지 모른다. 또한 자신의 모든 것(그림자)을 똑바로 알아차리거나 마주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로지 긍정만을 외치기도 한다. 아마도 부정을 외면하고 긍정을 외치는 편이 마음이 편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빛과 어둠을 항상 간직하며 살아가는 존재다.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로지 맥락 없는 긍정만을 외치는 일은 결코 자연의 법칙과는 어울리는 행동이 아니다. 감정은 그저 자연스럽게 피어난다. 우리가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그것을 관찰하는 것이다. 피어나는 감정을 외면하거나 무시한다고 해서 그것이 불에 타듯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망각이 작용해 잠시 잊을 뿐이다. 이것을 ‘괜찮아졌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류다. 부정적인 감정을 쌓아두거나 외면하는 것이 아닌 ‘정화’할 수 있다면 반드시 더 큰 빛으로 다가오게 되어 있다. 자신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스스로 자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해도 걱정할 것은 없다. 스스로 원한다면 누구나 내면의 깊은 곳에 들어설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내면을 더 깊게 의식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아에게 지배당하는 나’가 아닌, 즐겁고 행복하게 온전한 빛과 그림자의 주인이 되어 ‘자아를 지배할 수 있는 진정한 나’로 한 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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