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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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47-1 | AM0000282931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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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사체를 줍는 이유≫의 작가 모리구치 미쓰루가 들려주는 조금은 으스스하고 왠지 오싹한 동물의 뼈에 숨겨진 매혹적인 이야기들! 여기 뼈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사고로 죽은 너구리의 사체를 줍고, 바닷가에 떠밀려 온 고래를 찾아다니고, 밥상에 올라온 생선의 뼈에 열광하며, 돼지 족발과 프라이드치킨을 먹는 대신 뼈를 발라내 골격 표본을 만들 궁리를 한다. 뼈가 가진 이상한 매력에 사로잡힌 학생들과 선생님 두 명이 뼈를 줍고, 뼈를 발라내고, 뼈를 이어 붙이며 시간을 보냈고, 15년이 지나자 평범했던 과학실은 어느새 ‘해골의 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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