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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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942-7 | AM0000283655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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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미국이 왜 강한지 궁금하다면 눈을 들어 미국의 학교를 보라! 박포원 박사가 8년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살펴본 미국 학교의 혁신과 경쟁력 저자는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사람답게 교육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는 미국 거주 시절 일리노이주던랩 학군에서 교육위원직을 역임했으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세 자녀들의 유아 교육부터 대학까지 모든 교육과정을 뒷받침해 주었다. 말하자면 저자는 교육의 가치를 중요시해 왔으며, 또한 가정 안에서나 밖에서나 자녀 교육의 주체였던 것이다. 그런 그가 『시카고 중앙일보』의 「J전문가 칼럼」 란에 1년 6개월 동안 인기리에 연재한 글들을 다듬고 시간순으로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가 교육위원으로 봉사하면서 겪었던 일들과, 미국의 교육 현장에 대한 세세한 설명, 저자의 의견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거기에 시카고 미주 체전, 백투스쿨 나이트, 트래블 축구 팀, 홈커밍 축제 등 미국의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들도 저자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히 들을 수 있다. 특히 흥미진진한 교육위원 선거 출마와 당선 이야기 끝에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교육위원회 활동은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통해 지역사회에 돌려줄 수 있는 소중한 일이었다고. 교육이란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모든 부모들의 관심사다. 이 책의 내용은 비단 미국에 살고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 모두가 해 나가야 할 일에 대한 소중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바로 부모로서 올바른 사람으로 살아가고, 다음 세대 또한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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