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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 [큰글자도서]  :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이들 마음 보고서
BOOK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 [큰글자도서] :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이들 마음 보고서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큰370.4-2 AM0000286677 장애인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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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우리가 잃은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아니, 어른들이 힘들면 아이들은 더 힘든 법. 그러나 어른들은 아이들의 학력 문제만 걱정할 뿐이다. 코로나로 인한 휴교, 외출 금지 등으로 아이들의 마음은 몹시 흔들리고 있다. 아이들이 중요한 것을 모두 잃기 전에, 그래서 ‘떨어지기 전에 붙잡아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그들에게 물어야 한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것은 없니?”라고.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 단장인 저자가 코로나 시대를 견뎌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세밀하게 포착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힘들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삶에 큰 변화가 생겼다. 6.25이후 이렇게 장기간 학교의 문이 닫힌 적도 없었고, 국민 대다수가 매일매일 질병관리청의 브리핑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지낸 적도 없었다. 코로나는 아이들의 마음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우울ㆍ무기력감ㆍ외로움ㆍ소외감을 호소하거나 자해ㆍ자살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힘든 것이 있느냐”고 묻는 어른은 드물다. 오히려 “도대체 집에서 놀기만 하고 게임만 했지, 한 것이 없다”고 질책한다.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 단장이자 오랫동안 청소년들의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과 함께해온 저자는 “1학기부터 이어진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이 가장 크게 미치는 세대는 10대일 것”이라며, 지난 8개월동안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접하게 된 아이들의 어려움과 두려움을 세밀하게 포착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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