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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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13.8-4947 | AM0000287339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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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조선초집현전 학사 생육신 원호 단종 향한 절의정신을 담은 시그림책 관란원호는 조선 제6대 왕 단종을 위하여 절의를 지킨 생육신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27세가 되던 세종 5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학사가 되었고, 문종 때에는 집현전 직제학을 지냈습니다. 단종 초기에 수양대군이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하자 벼슬을 내려놓고 고향인 원주에 내려가 은거했습니다. 단종이 영월 청령포에 유배되었을 때는, 영월 서쪽에 집을 짓고 늘 단종 계신 동쪽을 향해 앉고 잠들며 어린 임금을 섬겼습니다. 단종이 돌아가시자 부모를 섬기듯 삼년상을 치렀고, 이후로는 문밖을 나가지 않고 은거해 사람들이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다시는 마당을 밟지 않으리》는 이러한 삶을 살았던 생육신 원호의 절절한 마음을 담은 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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