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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죄  : 다이몬 다케아키 장편소설
BOOK 완전 무죄 : 다이몬 다케아키 장편소설
  • ㆍ저자사항 다이몬 다케아키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검은숲 : 시공사, 2022  
  • ㆍ형태사항 363 p. ; 19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大門剛明  
  • ㆍISBN 9791165798994 
  • ㆍ주제어/키워드 일본소설 장편소설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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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경직된 사법제도의 모순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문제작 재판에서 가려야 하는 건 정의인가, 진실인가!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한 사법 미스터리 귀재의 몰입력 강한 대표작 사법 문제와 관련된 중후한 사회파 미스터리를 써나가고 있는 다이몬 다케아키의 장편소설 《완전 무죄》가 출간된다. 일본에서는 세 개의 시리즈와 다수의 단행본을 출간한 중견 작가이지만 국내에서는 첫 출간작이다. 다이몬 다케아키는 2009년 《설원》으로 제29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과 텔레비전 도쿄 상을 공동 수상하며 데뷔했다. 데뷔작 《설원》부터 지금까지 재판원 제도(일본의 국민참여재판), 범죄자의 갱생, 경직된 법률 해석 등 사법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소설 속에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사형 제도나 원죄(?罪, 억울하게 뒤집어쓴 죄) 사건을 통해 진짜 정의란 무엇인지 질문하는 등 시의성 강한 작품을 주로 발표해왔다. 《설원》, ‘정의의 천칭’ 시리즈를 포함한 다수의 작품이 대중적인 관심을 사로잡는 화제성과 몰입력 강한 서사, 인간적인 캐릭터들의 매력에 힘입어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범인을 놓치지 않는 것만이 정의가 되어 어느 틈엔가 무죄 추정의 원칙은 잊히고, 범인인지 아닌지 가려내겠다는 자세도 자취를 감춘다. 거기에 남는 것은 정의라는 이름의 죄뿐이다.” _본문 중에서 《완전 무죄》는 낡고 경직된 사법제도, 과거 횡행했던 경찰의 과잉 수사 문제를 지적하는 사회파 미스터리이면서, 변호인이나 경찰과 같은 사건 관계자들이 각자 자신의 정의 구현을 위해 치열하게 다투는 법정 소설이다. 사법 문제 중에서도 본작은 작가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원죄에 초점을 맞춘다. 21년 전 발생한 연쇄유괴사건의 범인 히라야마 사토시가 무죄를 주장하자, 당시 피해자 중 하나였던 마쓰오카 지사는 직접 재심 변호를 맡는다. 유괴사건 피해자가 어쩌면 자신을 납치했을지도 모르는 가해자를 변호하는 설정으로 도입부는 강한 호기심을 자아내며 독자를 끌어당긴다. 이후 뜻밖의 증언자가 나서며 기적적으로 무죄판결이 내려지고, 과거의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이야기는 반전을 거듭하며 빠른 속도로 전개된다. 또, 무죄판결을 받아 출소한 히라야마가 찜찜하고 모호한 행보를 보여, 독자는 ‘정말로 히라야마가 범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한다. 범인과 진상을 추리하는 장르적 재미를 고조시켜 시의성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작가의 대표작이 되었다. ■ 내용 소개 고마워, 나 같은 살인자를 무죄로 만들어줘서. 인근에서 일어난 세 건의 유괴사건. 한 아이는 죽어서 발견됐고, 한 아이는 실종 상태이며, 한 아이는 살아 돌아왔다. 경찰은 학교 잡역부인 히라야마 사토시의 행보를 수상히 여기고 조사하던 중 명확한 증거를 찾아, 자백까지 받아냈다. 무기징역 선고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21년이 지나 살아 돌아온 아이, 마쓰오카 지사는 유명 변호사가 된다. 그리고 장기 복역 중인 히라야마가 무죄를 주장하고 나서자 직접 그의 변호를 위해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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