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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해방의 괴물  : 팬데믹, 종말, 그리고 유토피아에 대한 철학적 사유
BOOK 좀비, 해방의 괴물 : 팬데믹, 종말, 그리고 유토피아에 대한 철학적 사유
  • ㆍ저자사항 김형식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한겨레출판 : 한겨레엔, 2022  
  • ㆍ형태사항 335 p. ; 22 cm  
  • ㆍISBN 9791160408201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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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평범한 재난으로 가득한 이상한 세계, 좀비가 되어 ‘해방된 세계’의 가능성을 모색하다 재난 이후의 세계, 새로운 윤리를 위한 선언 코로나19의 맹위가 꺾이면서 우리의 일상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듯 보인다. 사적 모임의 인원 제한은 없어졌고, 식당에 들어갈 때마다 방역패스를 찍지 않아도 되며,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매일 많게는 2만 6천여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고 있고, 3월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0년 만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일상의 회복’을 말하기에 앞서 코로나19을 다시 돌아봐야 할 이유다. 이 책은 좀비라는 렌즈로 아직 진행 중인 코로나19 팬데믹을 들여다본다. 코로나19 자체인 ‘감염병 괴물’이자 사회적 흐름에 따라 진화해온 ‘대중의 괴물’인 좀비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린 팬데믹의 근본 원인을 성찰하고, 반복되는 재난을 끝장내기 위한 윤리를 모색한다. 이렇게 좀비는 인간의 살과 피를 탐하는 괴물에서 세계의 모순과 부조리를 고발하고 나아가 재난 이후의 세계를 열어갈 주체, ‘해방의 괴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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