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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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6407-1 | AM0000292284 | 1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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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 〈수상한〉 시리즈 박현숙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인 전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 ★★★ 누구나 갖고 있기에,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이름’에 대한 고민. 사소해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 고민을 유쾌하고 신선하게 풀어낸 동화 《마트 사장 구드래곤》이 출간되었다. 《마트 사장 구드래곤》은 〈수상한〉 시리즈로 많은 어린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현숙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빚어낸 ‘구드래곤’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내세워 어린이들의 고민을 발랄하게 담아냈다. 겉보기엔 수상하지만 하는 행동은 허술하고, 이기적인 것 같은데 착한 것 같기도 한 정체 모를 구드래곤, 그가 운영하는 더 정체 모를 ‘다 있소! 용용 마트’, 그리고 마트를 찾는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이 《마트 사장 구드래곤》에서 그려진다. 이름만 바꾸면 마음먹은 대로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마트 사장 구드래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아이들은 무슨 고민이 있어 이름을 바꾸려 하는 걸까? 용이 되기 위해 천년 동안 수련하던 구드래곤! 승천을 코앞에 두고 한순간의 실수로 용이 되는 데 실패한다. 절망하던 그의 눈앞에 《용몽록》이 나타나고, 살아 있는 강아지, 고양이, 아이의 이름을 얻어 꿰매면 다시 승천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강아지, 고양이의 이름은 쉽게 얻었건만 아이의 이름을 얻기가 쉽지 않다. 고민하던 구드래곤은 연꽃 초등학교 앞에 ‘다 있소! 용용 마트’라는 마트를 차리고 이름을 바꿔 준다는 이벤트를 연다. 구드래곤 예상대로 자기 이름에 불만이 있는 수많은 아이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구드래곤은 그중 가장 순해 보일 것 같은 이름인 ‘왕순동’을 당첨자로 뽑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조아용과 최영민 두 명의 대기자를 뽑는다. 당첨자와 대기자가 된 세 명의 아이들은 각각 구드래곤을 찾아가 이름을 바꿔 오지만, 구드래곤의 말과 다르게 아이들의 삶은 전혀 달라지거나 나아지지 않는다. 구드래곤 역시 자신이 계획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자 당황하게 되는데……. 과연 이름을 바꾼 아이들은 뭐든 마음먹은 대로 다 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을까? 구드래곤은 아이의 이름을 얻어 승천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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