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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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468 | AM0000299345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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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글쓰기는 나를 나답게 한다!” “글쓰기를 지속하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쓰기에도 근력이 필요하다! 나만의 언어를 찾고 ‘쓰는 근력’을 늘리는 방법! 몸으로 익힌 글쓰기에 대한 모든 것! 저자는 어릴 적부터 활자를 두려워했다. 그래서 항상 책과 교과서를 멀리했다. 문장을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난독증 때문이었음을 서른이 넘도록 알지 못했다. 두 아이를 위해 육아만 하던 어느 날, 삶이 도둑맞은 것 같은 기분에 새로운 무언가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저자는 꼬박 두 달을 책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책을 반복해 읽고 필사했다. 300시간을 들여 완독하고 요약, 정리 후 독후감을 썼다. 누군가는 이 한 번의 과정만으로 난독증을 극복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다음 책도 같은 방식으로 200여 시간을 들여 읽어 나갔다. 독후감을 쓰다 보니 자신의 이야기가 하고 싶었고 마음속 어딘가에서 일어나는 요동을 막을 수 없었다. 그 마음을 견딜 수 없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좋은 글도 나쁜 글도 없다. 누군가는 너의 글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싫어해. 그러니 그저 쓰면 되는 거야.” 이 세상의 모든 글은 완벽하지 않으며 좋은 글도 나쁜 글도 없다. 이 책은 저자가 독서와 글쓰기를 해오며 알게 된 깨달음의 산물이다. 에세이를 집중적으로 쓰며 스스로 알게 된 글쓰기에 관한 모든 걸 담았다. 저자가 직접 몸으로 익힌 ‘계획적인 글쓰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저자는 글쓰기가 가지고 있는 치유의 힘을 통해 마음에 진 응어리를 풀 수 있었다. 저자는 여전히 글쓰기를 통해 변화하는 중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과 마주하고, 또 다른 나를 찾아가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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