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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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63-1275 | AM0000299604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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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원시인 소년 물루는 커다란 동굴에서 사람들과 함께 산다. 어른들은 낚시를 하거나 동물을 사냥하고, 나무 열매를 따서 먹을거리를 마련하고, 동물의 가죽으로는 옷을 만든다. 서로서로 역할을 나누어 일하고, 더불어 살았다. 어느 날, 아빠가 물루에게 창을 만들어 주었다. 물루도 사냥할 나이가 된 것이다. 창을 받고 보니 생각이 더 많아진다. 물루는 혼자만 아는 비밀 동굴로 향한다. 그곳에는 사냥꾼을 피해 온 곰 친구가 있다. 물루는 잠자는 곰 옆에서 벽을 스케치북 삼아 사람들이 사냥한 동물을 그리며 논다. 사냥한 동물을 벽에 그려 두면 동물의 영혼이 그림 속에서 속 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잠에서 깬 곰이 물루의 그림에 쓱쓱 발톱 자국을 내니 코뿔소 그림이 정말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해진다. 사냥꾼과 사냥감의 운명이지만 물루과 곰은 서로를 해치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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