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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시간  : 100곡으로 듣는 위안과 매혹의 역사
BOOK 피아노의 시간 : 100곡으로 듣는 위안과 매혹의 역사
  • ㆍ저자사항 수전 톰스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더 퀘스트 : 길벗, 2023  
  • ㆍ형태사항 531 p. ; 23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Susan Tomes  
  • ㆍISBN 9791140703579 
  • ㆍ주제어/키워드 피아노 클래식 고전음악 피아노곡 크래식음악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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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The Piano: A History in 100 Pieces 바흐, 베토벤, 라흐마니노프를 거쳐 거슈윈과 글래스로 독주곡과 협주곡, 실내악에서 재즈, 현대음악까지 망라하는 여정! “피아노는 그 자체로 오케스트라다”_프란츠 리스트 가장 친숙하고 다재다능한 악기 ‘피아노’에게 보내는 찬가 피아노는 그 어떤 악기보다 대중에게 가까운 존재다. 놀랍도록 다재다능한 악기인 피아노는 두 손만으로 복잡하고 미묘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피아노는 여러 독주곡과 협주곡으로 콘서트홀과 가정을 빛냈고, 클래식에서 재즈, 현대음악에 이르는 모든 음악 장르의 작곡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영국의 피아니스트 수전 톰스는 피아노 음악사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100곡을 소개하면서 바흐, 모차르트, 드뷔시에서 필립 글래스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이름을 알 법한 음악가와 그들의 기념비적 피아노 작품은 물론, 파니 멘델스존, 마리아 시마노프스카, 클라라 슈만과 에이미 비치 등 역사 속에서 상대적으로 덜 조명받아온 여성 작곡가와 연주자에게도 빠짐없이 빛을 비춘다. 피아노 음악의 거대한 숲을 탐험하는 길은 무수히 많다. 그 수많은 길 중에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나무 100그루를 하나하나 더듬으며 지나는 길을 택했다. _‘들어가며’ # 팬데믹 동안 공연 예술계는 전 세계적으로 크게 타격을 입었다. 공연 자체가 제한되고, 많은 연주자가 설 곳을 잃었다. 처음 경험하는 위기 앞에서 객석 띄어앉기는 물론 유튜브를 통한 합동 연주, 온라인 스트리밍 등으로 어떻게든 상황을 만회해보려는 시도들이 줄을 이었다. 엄혹한 현실에서 사람들은 무너진 마음을 치유하고 다잡기 위해 여전히 예술이 주는 위로에 기댔다. # 영국의 피아니스트이자 저술가 수전 톰스는 영국 전역이 팬데믹으로 봉쇄되었던 시기에 《피아노의 시간The Piano: A History in 100 Pieces》을 집필했다. 톰스에 따르면 “사람들은 집 안에 갇혀 있는 동안 피아노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주었다”. 2020년 6월 《뉴욕타임스》는 연주회가 열리지 못하는 동안에도 가정용 피아노 판매는 오히려 늘었다고 보도했다. 오랫동안 손 놓았던 악기를 다시 붙든 사람들에게 음악은 뜻밖의 위로가 되어주었다. # 한국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 혼자 있는 시간 동안 피아노를 다시 치기 시작했다는 사람들이 등장했고, 어린 시절 보던 악보집이 다시 팔리기 시작했다. 팬데믹의 위세가 조금씩 수그러들 무렵, 공연장을 가득 메운 인파의 열기와 세계 클래식계의 문을 두드린 신진 연주자들을 향한 환호는 마치 억눌렸다 터져나온 듯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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