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통합검색 상세검색 다국어 입력기

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기관 : 울주도서관 ]

그 노래가 내게 고백하라고 말했다
BOOK 그 노래가 내게 고백하라고 말했다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818-3875 AM0000300551 문학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

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작가가 쓴 아름다운 수사와 그 속에 담긴 정서가 너무 탐났다. 할 수만 있다면 그의 표현과 생각을 훔치고 싶었다.” - 최민석 소설가 작가에겐 꼭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무심히 말하듯 내놓지만 흡입력 강한 문체가 매력인 이경 작가에겐 이번 책이 그러하다. 이미 4권의 책을 낸 작가지만 그는 오래도록 책보다는 음악 가까이에 살았다. 책을 내봐야지 했던 것도 음악 때문이었고 글쓰기도 음악을 통해 배웠다고 내내 말해왔다. 한번은 하고 싶었던 이야기라 더 애틋하고 더 깊어졌다. 『그 노래가 내게 고백하라고 말했다』는 음악 웹진 ‘리드머’ 필진이었던 작가가 인생의 순간마다 음악의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40여 곡의 노래를 선곡해 소개한 책이다. 그가 추천하는 노래도 물론 좋지만 이 책은 ‘고백’에 방점이 찍힌다. 이것이 이번 책이 더 특별한 이유다. 작가는 음악이라는 목소리를 빌려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다. 나의 음악 취향이 그녀의 취향이 된 첫사랑 이야기부터 고단한 사회생활을 맛보게 해준 구로공단에서의 시간, 눈물과 웃음범벅을 만드는 가족이라는 테두리와 작가로서의 삶, 그리고 가끔은 서럽고 여전히 서툰 나날들까지. 이번 ‘음악 에세이’는 작가의 첫 책이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첫 책이 되지 못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작가는 소설을 쓰고 다른 이야기로 독자들도 만났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그의 글은 숙성되었고 이야기는 풍성해졌다. 최민석 소설가가 “그의 표현과 생각을 훔치고 싶”다고 할 만큼.

도서정보 상세보기

울주통합도서관

울주선바위도서관 : (44924)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점촌3길 40     대표전화 : 052-211-5773     팩스 : 052-204-1219
울주옹기종기도서관 : (4497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온양로 38-1     대표전화 : 052-239-7413     팩스 : 052-204-1239
울주천상도서관 : (44930)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길60     대표전화 : 052-243-9096     팩스 : 052-243-9097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