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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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3884 | AM0000300630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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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작가는 2017년부터 꾸준히 마음을 들여다보는 책을 썼다. 글이 주는 힘을 믿는다. 이번 신간 <미우나 고우나 내 인생>은 조금 더 가까이, 구체적인 이야기를 실은 책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메일링 구독서비스를 통해 전해드렸던 이야기의 일부다. 인생이 살아있는 것 그 자체로 미웠던 적, 숨 쉬는 행복만으로도 벅찬 기억, 분노하고 땅을 쳤던 일, 누군가로부터 사랑 받고 사랑을 주었던 일 등 수만 가지의 형형색색의 빛으로 찬란한 삶을 담아 우리의 인생은 미우나 고우나 살아야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지은 책이다. 우당탕탕 웃고 울고 넘어지고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이야기들, 미워도 고와도, 힘들어도 끝까지 살아봐야 할 우리 인생 이야기를 썼다. 아프게 넘어지고 웃으면서 일어난 적 있나요? 힘들어도 그것과 함께 사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책입니다! “더 이상 죽고 싶지 않다. 마음 자락 넓게 펴고 한 번 살아 내고 싶다. 미우나 고우나 내 인생이니까.” 희노애락애오욕이 다 있다! 늘 흙빛 잿빛이라 생각했던 삶을 독자들과 나누고 보니 무지개 빛이었다. 우리들의 밉고 슬프지만 또 웃고 울면서 살아 내는 우당탕탕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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