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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 : 세월호 생존학생, 청년이 되어 쓰는 다짐
소장정보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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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8-3878 | AM0000300585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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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2014년 4월 16일 아침, 3박 4일간의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들에게 참혹한 비극이 벌어졌다. 325명의 아이들 중 돌아온 아이는 75명. 이 책의 저자는 돌아온 아이 중 하나였다. 깊은 상처 속에서 자책하고 후회하며, 또 세상을 지독히 원망하며 20대가 되었다.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기까지, 보통의 일상을 꿈꾸기까지 수많은 일을 겪고 여러 사람을 만나며, 끊임없이 상처받고 때때로 위로받았다. 9년이 지난 지금 17살의 아이는 26살 청년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스스로 세월호 생존자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저자는 비영리 단체 활동을 통해 트라우마를 겪는 아동, 재난 속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일을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그 활동의 연장으로, 오늘날의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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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천상도서관 : (44930)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길60 대표전화 : 052-243-9096 팩스 : 052-243-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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