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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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3822 | AM0000299920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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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상한 날에서 슬픈 날을 지나 좋은 날까지 방송작가 정화영의 달콤씁쓸한 하루 해방일지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저서를 통해 꾸준히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방송작가 정화영이 신작 에세이 《그런 날, 어떤 하루》로 돌아왔다. ‘바보 같은 날’, ‘그만두고 싶은 날’, ‘오지랖이 터지는 날’ 등과 같이 어떠한 ‘날’들로 구성된 독특한 차례 구성에서 볼 수 있듯, 흘러가는 일상에서 돌연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드는 ‘날’들에 관한 에피소드와 단상을 담았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왜인지 궁상맞고 초라하게 느껴질 때마다 저자는 담담히 내면을 살피고 스스로를 다독인다.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서로를 돕고 지킬 수 있기에 기적이 될 수 있다.”는 저자의 다정한 신념이 담긴 문장들은, 책이 덮인 후에도 독자의 곁에 가만히 그리고 따스히 머무르며 잔잔한 위안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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