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
K863-1299 | AM0000301900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환경, 인권, 다양성 존중 등 우리 시대의 화두를 쓰고 그려 온 세계적인 작가 바루가 이번에는 ‘태아’의 시점에서 생명 탄생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사랑하는 그녀와 그가 만나 포근한 둥지를 짓고 ‘나’는 자랄 수 있게 된다. ‘나’는 콩알만 했을 때부터 처음 심장이 뛰기 시작하고, 성별이 정해지고, 빛을 느끼고, 소리를 듣기 시작하고, 마침내 처음 세상에 나와 그녀와 그(엄마 아빠)를 만나는 순간까지, 가슴 벅찬 9개월의 여정을 들려준다. 작가는 유쾌한 상상, 시적인 문장, 생생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생명’과 ‘사랑’에 바치는 아름다운 헌사를 지었다. 한 생명이 잉태되고 자라 세상에 나오는 일, 이보다 더 마법 같은 일이 있을까. 사랑으로 태어난 생명을 아름답게 지켜내는 일, 이보다 더 위대한 일이 있을까. 『우리 셋』은 한 생명의 시작과 탄생을 들려줌으로써,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우리 삶을 아름답고 가치 있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 생명의 처음으로 돌아가 그 원천을 마주하게 한다.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