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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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3983 | AM0000302390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관외 대출중 | 2024-05-16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들시리즈 여섯 번째 책 맛과 향으로, 어떤 감정으로 남아 있는 끼니의 장면들 ‘들시리즈’는 한 사람이 책 한 권 분량을 꽉 채워 말할 수 있는 무언가에 대한 에세이이다. 즐거운 것이나 괴로운 것, 재미있는 법칙, 배워야 할 삶의 태도 등 그 어떤 것도 주제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이야기를 여러 사람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서 기획한 시리즈이다. 〈끼니들〉은 들시리즈 여섯 번째 책으로, 저자의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한 다양한 양식 이야기이다. 먹는 일의 중요성은 더 말하지 않아도 될 만큼 분명하다. 사람은 먹어야 산다. 먹는다는 건 사람을 살게 하는 힘의 근본이다. 따라서 이 이야기는 먹는 이야기이자 사는 이야기이다. 혼자이기도 함께이기도 한 날들의 기억이며, 행복해서 간직되고 쓸쓸해서 잊히지 않는 시간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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