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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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6976 | AM0000302810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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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찮은 식물부터 동물,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은 이어져 있고, 모든 생명은 존귀하다 『꽃이 된 아이』는 고양이, 까치, 동자꽃, 달항아리, 은행나무 이렇게 다섯 가지 동식물을 소재로 생명의 귀함을 그린 단편동화집이다. 〈고양이 스님 새벽이〉는 피해를 주는 존재로 생각하는 길고양이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까치와 부처꽃〉은 하찮은 꽃 한 송이도 사적인 욕심으로 함부로 꺾지 않아야 함을, 〈동자꽃〉은 한 사람의 생이 마감되어도 다른 생명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모든 생명이 귀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두타연 달항아리〉와 〈통일을 부르는 은행나무〉는 반드시 사람이 아니어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역사의 한 순간을 보여 주는 존재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어린이들에게 다소 낯설 수 있는 종교인 불교의 가르침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신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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