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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삼국지를 만나다
BOOK 열 살, 삼국지를 만나다
  • ㆍ저자사항 홍종의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어린이나무생각(나무생각), 2023  
  • ㆍ형태사항 153 p.: 천연색삽화; 23 cm  
  • ㆍISBN 9791162182529 
  • ㆍ이용대상자 아동용  
  • ㆍ주제어/키워드 지혜 다툼 화해 삼국지 아동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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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823.5-26 AM0000302876 어린이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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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새로 생긴 학교의 재학생과 전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과 다툼! 과연 학급 회장 이유비는 강우와 장빈이와 함께 《삼국지》처럼 어지러운 학급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 지혜와 용기의 교과서인 《삼국지》 속 인물들처럼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해와 화합을 이루어 내는 유비와 친구들의 성장 동화! 나의 가치를 알아보는 진정한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고전은 아주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고민해 왔던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줍니다. 바른 품성을 기르는 법, 어려움을 헤치고 성장하는 법, 좋은 친구를 사귀는 법, 진정한 행복을 실현하는 방법 등 삶의 소중한 가치들이 담겨 있기에 고전이 사랑받는 것입니다. 〈나의 첫 인문고전〉 시리즈 또한 이런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고전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흥미로운 동화로 풀어냈고, 중간중간 고전 원문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적극적으로 인용했습니다. 또 자연스럽게 고전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건과 곁들여 구성했습니다. 《열 살, 삼국지를 만나다》는 예로부터 혼란스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활약했던 인물들의 지혜와 용기, 다툼과 화해를 담은 책으로 알려진 《삼국지》를 동화로 풀어낸 책입니다. 《삼국지》의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 열 살 아이들이 공감하고, 도움이 될 만한 에피소드를 골라 구성했습니다. 유비, 관우, 장비가 뜻을 모아 함께 행동하기로 약속한 ‘도원결의’, 유비, 조조, 손권 등이 자신들의 뜻을 이루기 위해 대립해 치열하게 싸우는 ‘군웅할거’, 스무 살이나 어린 제갈량에게 세 번이나 찾아가며 몸을 낮추었던 ‘삼고초려’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신뢰를 지키는 법, 자신의 뜻을 이뤄 나가는 법,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에 대한 지혜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혜와 용기를 배우는 《삼국지》 유비네 이웃 마을에 큰 아파트 단지가 세워지면서 유비가 다니던 학교가 사라지게 되었다. 3학년이 열두 명밖에 안 되는 작은 학교지만 유비는 친구들과 사이도 좋고, 선생님과 마음도 척척 맞기 때문에 새로운 학교로 옮겨 가는 게 싫다. 게다가 전학생들이 원래 다니던 아이들을 ‘원주민’이라고 부르며 은근히 기 싸움을 걸어오는 것도 못마땅하다. 이런 유비의 걱정은 아랑곳없이 아빠는 낡은 시골집을 ‘삼국지 북카페’로 바꾼다며 정신이 없다. 삼국지의 열혈 마니아인 아빠는 시도 때도 없이 삼국지 이야기를 꺼내고, 요즘처럼 고민이 많을 때야말로 삼국지를 읽어야 할 때라며 부추긴다. 장빈이와 상기가 다투는 바람에 상기 엄마까지 학교로 쫓아오고, 선생님은 갑자기 임시 회장을 뽑겠다고 하더니 상기를 덜컥 임시 회장으로 임명해 버린다. 아이들은 양쪽으로 나뉘고, 선생님까지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하고 유비네 반은 삼국지에 나오는 ‘난세’ 그 자체다. 과연 유비와 친구들은 난세를 이겨 내고 반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유비는 아빠의 말대로 삼국지를 읽으며 혼란스러운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다. 장빈이, 강우와 도원결의를 맺고, 선생님을 찾아가 삼고초려도 하며, 새로운 담임 선생님과 적벽대전도 벌인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되고 유비의 아빠는 ‘삼국지 북카페’ 오픈식에 유비네 반 아이들과 선생님을 초대해 파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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