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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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4065 | AM0000303816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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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어릴 적 우상 ‘삐삐’의 나라 스웨덴에 방문한 동화 작가가 삐삐를 추억하며, 또 삐삐가 떠올린 것들을 ‘삐삐의 말’과 함께 엮은 에세이 우연히 인터넷으로 다시 보게 된 〈말괄량이 삐삐〉 그 시절 소녀를 불러내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사람의 아주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따라하게 되는 것처럼, 양 갈래로 머리를 땋고 한여름에도 긴 양말을 신고 원숭이 인형을 둘러멘 채 주제곡을 따라 부르며 〈말괄량이 삐삐〉가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기도했다. - 에필로그 〈지금 삐삐를 만나러 갑니다〉 중 30년만에 우연히 인터넷으로 다시 보게 된 〈말괄량이 삐삐〉를 통해 다시 작가의 마음속에 들어온 삐삐. 작가가 삐삐에게 받았던 지난날들의 위로를 가슴에 품고 삐삐를 만나러 스웨덴으로 떠난다. 책 속에는 ‘어른이 되는 건 시시해. 어른들은 재미가 없잖아.’ ‘앞날은 알 수 없는 거야’ 등 〈삐삐 롱스타킹〉 시리즈에 나오는 작가가 직접 뽑은 삐삐의 말들을 함께 수록해 삐삐가 작가에게 전했던 위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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