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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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60-48 | AM0000303498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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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법이 필요한 이유에서부터 로스쿨까지, 어린이를 위한 법 이야기 법이라고 하면, 뭔가 불편하고 부담스럽다. 방송에서 보는 법조인들의 모습도 딱딱하고 근엄하기만 하다. 법은 정말 어렵고 무서운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불편한 것은 법이 아니라 사람이다.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늘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고, 이러한 갈등과 다툼을 해결하는 길이 바로 법인 것이다. 법은 ‘우리 모두’를 위해서 ‘우리’가 만든 것이다. 우리 사회가 평화로울 수 있는 것도 사람들이 법을 잘 지키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결국 우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더 좋은 법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다툼 없이, 어려움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법은 정말 필요할까?》는 법이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헌법은 무엇인지, 형법과 민법은 어떻게 다른지, 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법조인은 어떤 일을 하는지, 로스쿨은 무엇인지 등 법에 대한 모든 것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책이다.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저자는 법을 아는 것이 세상을 이해하는 길이며, 어린이들이 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 법조인을 꿈꿀 때 우리 사회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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