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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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1.8-1048 | AM0000303578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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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갯벌은 지구가 숨을 쉬는 콧구멍이에요! 하루에 두 번 나타났다 사라지는 질퍽질퍽한 갯벌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꼬물꼬물 살아가고 있어요. 크고 작은 생물들이 육지에서 흘러 들어간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쓱쓱 없애주고 철새들이 알을 낳아 키울 수 있게 보금자리가 되어 주는 곳이에요. 홍수나 폭우가 내리면 흙과 모래들이 물을 빨아들여서 피해를 줄여 주기도 해요. 갯벌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아낌없이 주지만,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대요. 제가 살고 있는 보령은 섬과 바다로 둘러싸여 갯벌로도 아주 유명한 곳이라서 생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싶었어요. 이 책을 관심 있게 읽다 보면 우리가 몰랐던 갯벌이 얼마나 소중한지 눈에 보일 거예요. 지구가 숨을 쉬는 콧구멍 같은 갯벌! 갯벌이 아프지 않게 우리 모두 노력해 봐요.” -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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