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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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79-59 | AM0000303608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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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우리 아빠는 나의 세상이에요.” 한 아이의 세상인 아빠의 큰 사랑을 전합니다. 난 우리 할아버지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할아버지도 우리 아빠를 본 적 없고요. 만약에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면,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할아버지! 우리 아빠는요…. 아이는 할아버지를 만난 적이 없고, 할아버지도 아이의 아빠를 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는 할아버지를 만나면 우리 아빠가 얼마나 특별한 사람인지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할아버지에게 건네는 따뜻한 편지글인 이 책은, 아이를 향한 아빠의 큰 사랑이 담겨 있는 것은 물론이며, 아빠가 자신에게 주는 관심과 사랑을 아이가 고스란히 느끼고 그 마음을 아빠를 보지 못한 아빠의 아빠, 할아버지한테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아빠! 우리 할아버지 혹시 마술사였어요?” 이 책의 첫 대사는 어느 토요일 밤, 작가 빅터 D.O. 산토스가 잠자리 동화를 읽어줄 때 아들이 실제로 건넨 질문이라고 합니다. 『나의 세상 우리 아빠』는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인 셈이지요. 아들의 질문에서 시작된 이 책은 작가가 아들에게 주는 가장 멋진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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