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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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13.8-5766 | AM0000303949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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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아이고 배야!” 독버섯을 먹고 죽음에 대해 걱정하는 다람쥐! 어느 날 다람쥐는 숲속에서 버섯을 발견했어요. 다람쥐는 신나게 그 버섯을 먹었는데, 왠지 맛이 이상했습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배가 아픈 거예요! 독버섯을 먹은 것 같았지요. 독버섯을 먹어서 죽게 생겼다는 다람쥐에게 꾀꼬리는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비결을 다른 동물 친구들에게 물어보라고 조언을 해 줍니다. 다람쥐는 우선 사슴에게 갔어요. 사슴은 자기보다 학들이 더 오래 살았다고 했지요. 학들은 거북이에 비하면 자기들은 오래 산 것도 아니라고 했어요. 거북이는 소나무가 훨씬 더 오래 살았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소나무는 다람쥐에게 세상에는 오래된 것들이 참 많다고 알려 주었어요. 산, 해와 달, 구름과 물과 바위 등, 헤아릴 수 없이 오랜 시간을 살았다고 말해 주었지요. 다람쥐는 산에게 오래 사는 법을 물으러 찾아갔어요. 하지만 산은 답이 없었지요. 그러다 하루살이를 만나게 됩니다. 하루살이는 하루밖에 살지 못하는 게 아니라 하루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보고 느꼈다고 말해 주었어요. 다람쥐는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 보고 느낀 것들을요. 과연 독버섯을 먹은 다람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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