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에서, 바닷속에서, 건축물에서, 전쟁의 흔적에서 찾아낸 신비하고 놀라운 역사 속으로 출발! 놀랍고도 신비한 인류의 역사를 한 권으로 만나는 생생 지식 백과! 아주 먼 옛날에 살던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요? 그들이 남긴 ‘흔적’을 통해 우리는 인류가 어떤 시간을 보내 왔는지 추측할 수 있어요. 이미 밝혀져서 교과서에 기록된 역사도 있지만, 그중에는 남태평양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 영국의 스톤헨지 등 여전히 수수께끼를 간직한 것도 있고, ‘트로이’처럼 오랫동안 전설로만 전해지다가 실제로 찾아낸 도시도 있지요. 고대부터 기록으로 전해져 내려온 역사뿐 아니라 땅속에서, 바닷속에서, 숲속과 밀림에서, 사막에서 인간은 늘 중요한 역사를 발견해 왔어요. 전 세계 고고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은 남아 있는 기록과 발굴 작업, 오래된 건축물과 전쟁에 얽힌 상처와 이야기 속에서 지금도 끊임없이 역사의 흔적을 찾아 헤매고 있답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어떻게 미라를 만들었는지, 당시에 유행하던 패션은 어떤 것이었는지, 잿더미 속에서 발견된 유골은 누구의 것인지…. 지금까지 찾아낸 역사도 어마어마하지만 어쩌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도 많을 거예요. 역사 속에는 수많은 비밀과 이야기, 믿기 힘든 사실들이 가득하거든요. 지금부터 그 흥미진진한 세계로 깊숙이 들어갈 거예요. 기대하시고 따라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