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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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70 | AM0000304403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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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도대체 왜 우리는 화학을 어려워하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까?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은 초반만 지나면 어려워진다. 물·이·생·지 어느 쪽이든 마찬가지다. 그러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 과목 중에서도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보통 외우는 게 자신 있으면 생물, 추상적인 내용이나 복잡한 계산이 좋다면 물리라고 한다. 매해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능을 위해 선택하는 과학 과목 중 가장 많은 게 지구과학, 가장 적은 건 물리라고 한다. 그렇다면 화학은? 애매하게 중간에 걸쳐 있는 과목이다. 물리만큼은 아니지만 추상적인 내용이 많고 계산 문제도 적지 않다. 거기다 생물이나 지구과학처럼 외워야만 하는 내용이 어느 정도는 있다. 하지만 이 책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화학 교과서』는 힘들게 계산하고 외우는 것이 아닌 화학을 설명해준다. 화학이 어려워도 친해지고 싶었던 사람, 당장 화학을 공부해야 하는데 도대체 뭔 소린지 모르겠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화학은 결국 ‘원자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눈으로 볼 수 없는 원자를 상상할 수 있도록 글과 그림으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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