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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이름이 나하고 같아
BOOK 그 여자 이름이 나하고 같아
  • ㆍ저자사항 이영주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아침달, 2022  
  • ㆍ형태사항 99 p. ; 19 cm  
  • ㆍ일반노트 권말부록 수록  
  • ㆍISBN 9791189467722 
  • ㆍ주제어/키워드 여자 이름 시집 한국현대시 한국문학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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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811.7-1934 AM0000304483 문학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관외 대출중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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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몸으로 생생히 느껴지는 듯한 조각난 마음의 무늬들 시집 『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 『차가운 사탕들』 등을 통해 진한 고통과 슬픔의 시를 전해온 이영주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그 여자 이름이 나하고 같아』가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이번 시집에는 43편의 시와 함께 3편의 짧은 산문이 부록으로 실려 있다. 추천사를 쓴 유형진 시인은 이영주를 두고 “슬픔으로 시를 쓰는” 시인이라 말한다. 슬픔으로 시를 쓰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어디서든 조금씩 고통의 냄새가” 난다고 말하는 시인에게 고통은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만성적인 상황이다. 친구마저 적과 혼동되는 이 적대적인 시공간 속에서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그것이 재난과 죽음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 인간이 해야 할 일이라고 시인은 말하는 듯하다. 이때 시를 통한 고통에의 동참은 도덕적 지위를 지닌 모든 존재의 고통에 관해 생각해보는 통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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