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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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4088 | AM0000304536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관외 대출중 | 2024-05-12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누적 방문자 800만 명의 ‘그림에다’ 작가가 전하는, 평범하지만 찬란한 매일을 만들어 주는 너와 우리의 기록! 육아에 지친 엄마를 가만히 안아 주고 잘하고 있다 토닥여 주는 그림에다 작가의 신작이 3년 만에 출간되었다. SNS에서 매주 30만 명을 만나는데, 위로한다, 공감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 육아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리는 데도 “읽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제 마음 같아요.” “우리 집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나만 힘든 게 아니라니 위로가 됩니다.”라는 댓글이 줄을 잇는다. 이 책은 만만치 않은 육아의 날들 속에서 잠시 쉬어 가느라 펼쳤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나는, 초보 엄마들을 위로하는 그림 에세이다. 육아가 힘들지요? 답안지만 없지 매일매일이 시험이에요, 그래도 나중에는 지금이 그리울 거예요, 지금 많이 사랑해 주자고요, 하는 그림에다 작가 표의 무심한 듯 다정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특히 엄마만 아는 완전 엄마 감성을 섬세하게 포착해서 엄마라면 누구나 한바탕 공감할 수밖에 없다. 뭉클하게 마음을 울리고, 반짝이는 여운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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