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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이가 내게 물었다  : 김소형 산문집
BOOK 오늘 어린이가 내게 물었다 : 김소형 산문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814.7-1098 AM0000304545 문학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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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혼자 있지 말고 나한테 와!” 『ㅅㅜㅍ』 『좋은 곳에 갈 거예요』의 김소형 시인이 만난 어린이의 세계, 어른을 자라게 하는 질문과 대답의 시간 시인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고 있다. 사교육 현장에서는 수많은 아이들의 단면을 볼 수가 있다. 시인은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시대를 생각한다. 코로나 이전, 코로나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 앤데믹…… 팬데믹 기간 동안 ‘사회화’의 경험을 잃은 아이들과 겪었던 웃기고도 슬프고 때로는 우당탕 무너져 내린 파편들, 그 속에서 배우고 가르치고 웃었던 시간을 그러모은 이유다. 시인은 말한다. 가끔 세상이 아이들의 형상으로 가득 찰 때가 있다고. 그때마다 시인은 아이들이 규정짓는 역할을 생각한다. 때로는 선생이고 때로는 시인이고 때로는 여성이고 때로는…… 각자의 역할 속에서 시간을 나누는 일은 어른에게만 해당되지 않음을 알게 된 시인의 고백, 우리가 잊고 살았던 시끌벅적 아이들과의 반가운 해후, 『오늘 어린이가 내게 물었다』를 시끌벅적한 마음속 아이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권한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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