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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폭풍  : 프랑스풍 조곡 1
BOOK 6월의 폭풍 : 프랑스풍 조곡 1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863-854-2 AM0000304583 2 문학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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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우크라이나 출신 프랑스 작가 이렌 네미롭스키는 2차 대전 당시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온갖 핍박을 당하면서도 대하소설 〈프랑스풍 조곡〉을 기획했다. ‘몇 개의 소곡 또는 악장을 조합하여 하나의 곡으로 구성한 복합 형식의 기악곡’이라는 ‘조곡(組曲)’의 정의처럼, 네미롭스키는 베토벤 〈5번 교향곡〉을 모델로 삼아 리듬과 어조가 가기 다른 다섯 이야기로 구성된 1000페이지에 달하는 대작을 쓰고자 했다. 작가는 계획한 대로 1부와 2부에 해당하는 『6월의 폭풍』과 『돌체』를 성실히 써냈지만, 작가가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려가면서 3부 ‘포로’는 대략적인 줄거리만이, 4부와 5부는 ‘전투’, ‘평화’라는 제목만이 남았다. 2014년 영화로 만들어져 사랑받은 〈스윗 프랑세즈〉는 두 번째 이야기인 『돌체』를 각색한 작품이다. 레모에서 출간한 『6월의 폭풍』과 『돌체』는 프랑스에서 출간 직후 번역한 원고를 18년 만에 번역자가 전면 재검토하여 새롭게 ‘이렌 네미롭스키 선집’으로 구성한 것이다. ‘조곡’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각각의 작품 속에 개별적인 이야기를 담고자 했던 작가의 의도처럼 『6월의 폭풍』과 『돌체』 어느 것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이, 네미롭스키가 펼쳐 놓은 2차 대전 당시 독일에 점령당한 다양한 계층의 프랑스인들의 삶의 민낯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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