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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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7049-2 | AM0000304885 | 2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관외 대출중 | 2024-06-01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더 센 놈들이 왔다! 〈몬스터 vs 잡귀〉 과연 승자는 누구?” “너희가 세계 최강 무서운 귀신이라며?” 어느 날, 잡귀들을 찾아온 녀석들! 그들의 정체는 몬스터였어요. 몬스터는 ‘외국의 잡귀’라던데, 우리나라 잡귀들과는 너무 다르게 생겼어요. 전갈 꼬리에 사람 얼굴, 사자의 몸통을 닮은 ‘만티’, 핼러윈의 상징이자 주황빛을 뿜으며 공중을 떠다니는 호박 얼굴 ‘펌킨’, 고양이와 할머니의 얼굴을 반반씩 섞어 놓은 떠돌이 ‘홍콩할매’. 이처럼 우락부락하고 기괴하고 괴상한 외모의 몬스터들을 보고 잡귀들은 순간 기가 죽어요. 외모처럼 어떤 희귀한 능력을 지녔을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곧 잡귀답게 우쭐거리기 시작하지요. 과연 몬스터와 잡귀의 만남으로 어떤 일이 생길까요? 이들의 다툼은 승자를 가릴 수 있을까요? “내가 정말 무섭고 진짜 유명해질 방법을 알고 있는데.......” 몬스터들이 잡귀들을 만나러 온 이유는 바다 건너까지 난 소문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그 소문이 좀 이상해요. 집귀, 루귀, 무두귀, 화귀, 이 넷이 하늘신과 담판을 지은, 엄청 무시무시한 녀석들이라는 거예요! “우리도 너희처럼 유명한 몬스터가 되고 싶어!” 집귀는 이 부탁을 듣자마자 입이 귀에 걸려요. 언제나 세계 최강 무서운 귀신이 되고 싶었거든요. 집귀는 소문이 진짜인 양 우쭐거리며 “내가 가장 무서운 잡귀”라고 자랑까지 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소문은 거짓임이 드러나요. 사실을 알게 된 몬스터들은 실망을 하고 돌아서는데, 이상하게도 한 녀석만 집귀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바로 만티였어요. “내가 정말 무섭고 진짜 유명해질 방법을 알고 있긴 한데.......”라면서 한마디 보태지요. “그건 바로 사람을 없애는 거야!”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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