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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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7-4567 | AM0000304185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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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정말 내 엄마가 맞아? 지금이라도 엄마를 죽여야 할까?’ 가끔 엄마 없는 세상을 그려보는 1318들을 위해 떠오르는 Z세대 스릴러 작가 차무진의 코끝 찡한 코믹호러 이야기 생각학교는 1318들이 현실적으로 마주한 문제들을 주요 화두로 삼은 클클문고를 출간하고 있다. 클클문고는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청소년들에게 사랑받는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10대들의 고민을 만나보는 클클문고에서 이번에 사랑하는 엄마가 갑자기 좀비가 되면 어떻게 될까를 재밌고 발랄한 상상으로 풀어낸 소설 《엄마는 좀비》를 출간했다. 이 작품은 중학교 3학년인 녹현이의 시점으로 좀비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가족과 친구들 사이의 소동을 그려냈다. 너무 어리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다 컸다고 말할 수도 없는 열여섯 녹현이는 좀비 사건 속에서 ‘사랑’은 추상적인 감각이 아니라 누군가를 돌보고, 또 그를 이해하려는 의지이자 행동임을 배워간다. 이 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독자들은 나는 무엇을 할지,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답이 없는 질문들을 만나게 된다. 엄마를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방법을 찾는 녹현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부모’과 ‘돌봄’,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의 ‘성장’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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