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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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4137 | AM0000305849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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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세상은 회사보다 넓다!” 낀대리 김대리의 미생으로 출근해서 완생으로 퇴근하기 ▶ 회사생활에 지친 낀대리들에게 권하는 커피 한잔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며 고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아프고 실패했던 경험들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을까? 2021년 한국갤럽의 직장인 조사에 따르면, 회사생활에 만족하는 직장인은 44%에 불과하다. 또한 과반수인 50%는 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대한민국 직장인은 약 2800만 명.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이 책의 주인공, 낀대리도 그렇다. 돈 많이 준다고 기뻐하며 뭣 모르고 들어간 직장, 그곳에서 몸 건강 마음 건강 다 잃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입사 날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출근했지만 한 달 가까이 방치된 일. 신입 시절, 가르쳐주지도 않고 무작정 시키는 일을 어설프게 하고 다음 날 상사의 사자후에 주눅 든 일. 뭐라도 적자는 마음으로 자소서에 취미는 통기타라고 적었을 뿐인데, 퇴임식 워크숍 등 사내 행사에 불려 다닌 일. 야근과 주말 출근이 일상이 되어 회사가 돈을 많이 주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을 깨달은 일. 운동을 시작하고 시달리던 불면증에서 벗어나 기뻐한 일. 유리멘탈에서 강철멘탈로 변모한 일 등. 낀대리가 들려주는 웃픈 사연들을 따라가 보자. 낀대리가 구르고 굴러서 터득한 깨달음과 사회 처신 방법은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울음을 그리고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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